강아지, 애완견 종류 소형, 중형, 대형견을 알아보자

현대시대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펫팸족이 엄청난 속도고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 애완견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애완견 호칭이 아빠, 엄마, 누가, 동생, 자녀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기견이 그만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에 10만 마리 이상 버려지고 있고, 그중에 많은 이들은 안락사로 죽어갑니다. 또한 10만 마리 이상 새로운 환경에서 주인을 만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10년 이상을 가족과 같이 키우던 반려견과 이별을 겪게 되는 것은 마음이 아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특징과 성격을 명확히 알고, 가족으로 맞이할 때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 종류과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들의 종류

소형견

1. 푸들

푸들은 아주 똑똑하고 영리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영리한 성격에 훈련도 잘 받고 개인기에 관한 습득력도 아주 뛰어납니다. 거기에다가 애교도 엄청 많아서 사나운 성향이 매우 낮아 첫 번째 애완견으로 키우기 접합한 견으로 추천합니다. 소형애완견 종류 중에서도 활동량이 다른 견보다 많은 편이므로 자주 밖에 산책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단점은 털이 엄청 빠지지만 털이 엉키기 쉬운 종이라 털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2. 말티즈

우리나라 국민 반려견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정말 대중적이고 유명한 애완견 몰티즈는 작은 몸에도 털이 잘 빠지지 않고 거실에서,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습니다. 가족의 구성원들에게 아주 친밀한 견으로 성격이고, 애교도 많아서 앙탈을 많이 부리는 편입니다. 말티즈는 질투가 아주 많아서 가정의 어린아이들을 경쟁상대로 보는 경우도 많아서 적당한 훈련을 시켜 키워야 합니다.

 

3. 치와와

치와와는 대표적인 소형견입니다. 몸의 체중은 3kg 이하로 초 소형견에 해당됩니다. 치와와 성격은 자립심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운동량도 많은 편이어서 특히 산책을 좋아합니다. 

 

4.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소형견이지만 중소형견에 해당해 몸무게가 5-10kg 정도로 일반 소형견 종류의 반려견 보다 조금 큰 편에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 입양하는 사람들이 요즈음 많이 늘고 인기가 치솟는 견입니다. 성격은 친밀하고 똑똑해서 어려운 훈련도 잘 받고, 덜이 곱슬거리기 때문에 많이 날리지는 않고 털이 길게 자라는 편이라 털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5.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털 빠짐이 적고, 보호자에게 열정적으로 헌신적이며 활기가 넘치고 자신감이 많은 소형견이며, 애교가 다른 견보다 많은 편입니다. 덜이 이뻐서 견주님들은 미용에 관심을 많이 갖는 종이기도 합니다.

중형견

1. 코카스파니엘

중형애완견 중 에너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지내는 발랄한 성격을 지닌 견의 대명사입니다. 또한 다른 애완견들과도 잘 지내고 주변을 경계하여 짖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은 사람과 강아지를 아주 좋아하는데 오랜 시간 혼자만 있게 하면 성격이 난폭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견입니다.

 

2. 웰시코기

웰시코기는 일상생활 평소에는 느긋한 성경이지만 중형견 사이에서 훈련을 소화할 때는 매우 빠르고 탄성이 보여 훈련효과가 높은 견입니다. 이 견은 자기 영역에 관한 경계심이 높은 편이어서 가족이나 집을 잘 지키는 중형견에 속합니다. 놀기도 좋아하고 다정다감해서 어린아이와 함께 하기에 적합한 견입니다. 이 견은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양이 많아 크기에 비해 운동을 많이 시켜주고 산책도 자주 해 주어야 합니다. 

 

3. 비글

비글은 작은 편이고 야무진 체구에 강한 근육질을 가지고 있어 사냥개로 부족함이 없고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해서 최근에는 약물, 마약 탐지견으로, 밀수입품 탐지견으로 널리 쓰이는 견입니다. 비글은 외모처럼 낙천적이고 영리하고, 온순한 견입니다.

대형견

1.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는 털이 부드럽고 화려한 황금색으로 밝은 성격의 견입니다. 아이들과 잘 지내기에 가정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같이 키우기 좋다고 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려 하는 의지가 있어 강하게 훈련시킬 필요는 없는 견이며 주로 수색견, 안내견등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견입니다.

 

2. 진돗개

진돗개 하면 한국의 대표견입니다. 대형견 종류 중에 가장 독립성이 탁월한 진돗개는 아주 민첩하고 똑똑해 견주, 가족을 지키려는 습성이 강합니다. 진돗개는 어릴 때 사교성과 함께 사회성을 길러주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적과 가족, 견주를 확실히 구별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형견 중에 가장 주인에게 듬직한 존재입니다.

 

3. 래브라토 리트리버

대형견인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라브라도 리트리버라고도 불립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주에서 태어난 견입니다. 바다의 이름을 딸 래브라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리트리버는 "Retriver"로 "회수하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량감을 가져오는 목적으로 키우는 견종에게 붙는 이름입니다. 이 견의 성경은 아주 활달하고, 장난기가 넘칩니다. 

정리

이 땅에 애완견과 함께 사는 인구가 약 1.500만 명이 넘을 만큼 애완견의 사랑이 넘처나는 세상입니다. 애완견을 입양하여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그 애 따른 유기견도 많이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애완돌물을 입양하는 시작부터 평생을 돌봐주어야 하기에 충분한 준비로 입양을 결정해야 파양을 줄일 주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애완견의 수명은 대략 15년 정도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돌봐줘야 하는 것이기에 충분히 고민하고,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있을 때 입양 또는 분양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