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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울증, 징후(소아부터 노년까지), 빠른 발견과 원인, 치료

by 노력하면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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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감기"라 불리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뇌신경전달에 시스템에 비정상이 온 것이므로 생각으로, 의지로 가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복합적이지만 몇 가지 생각해 보면 생물학적 원인(세로토닌 등 뇌 속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인 상태, 호르몬 이상), 심리적 요인(남을 의존하는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감), 사회적 원인(사별, 이혼, 실적 등), 신체 질환(몸의 각종 질병이 찾아옴 암, 뇌출혈, 당뇨 등), 우울증 치료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 요법이 있습니다.

 

우울증의 징후

우울증의 징후가 어느 개인 특정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일은 없습니다. 증상은 모든 사람마다 다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성별 또는 연령대에 따라서, 주변에서 알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들이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1. 소아

12세 이하의 소아들에게 우울증은 흔하지 않은 질병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슬프고 절망적인 감정과 아울러 학교에서 전과 달라진 행동, 마찰이 생기고, 자기가 재미있어하던 장난감, 놀이, 활동이 흥미가 사라진 듯 보이고, 식욕이 갑자기 떨어져 먹는 양도 주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많이 먹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 밖의 체중감소, 전과 달리 집착, 불안, 형제 및 부모 가족과 갈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변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아이들의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 폭력, 부모의 이혼, 우울증, 학대, 이사, 전학, 애환동물의 죽음, 질병 등도 아이들의 우울증을 일의 킬 수 있습니다.

아동에게 우울증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대화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청소년기

12세부터 18세 사이의 청소년에게는 감잡을 수 없는 감정 기복이 정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의 징후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합니다. 2-3주 이상 변환 기분이 지속되거나, 가정, 학교 또는 친구들과의 사이가 불화가 생기고, 기존 성격과는 다른 수준의 아주 심한 짜증이 늘기도 합니다. 자기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느낌을 호소하고, 분노를 나타내는 것이 잦고, 아주 극도로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친구들, 취미 등의 관심이 없고 알코올, 약물 남용, 커팅 등의 자해도 나타납니다. 청소년들은 특정상 주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압박, 앞날의 성공과 성숙함에 대한 압박, 호르몬 분제, 성적인 문제 걱정, 부면이 부족한 상태, 또래의 따돌림등의 의해서도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10대 청소년이 우울증이 있다고 의심되면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있거나 산책할 때,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대화를 유도할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으로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청년기

19세부터 29세 사이의 젊은 청년들은 중요한 삶의 전한기를 계속 맞게 되면서 우울증이 찾아올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연애문제, 경제적 문제,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취직, 실직 등과 연관되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어떡하면 이들을 도와야 할까? 그것은 청년들의 생활을 도와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들이 외롭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 연락될 수 있도록 돕고, 우울증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전문이에게 상담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중장년기 

30세부터 60세 성인들의 우울증 걸릴 상황들은 주변에 무수하게 많이 있습니다. 노령화되어 부모와 자식들을 돌보는 문제, 경제적인 스트레스, 고립된 사회생활, 직장에서의 갈등과 부부 관계에서의 문제에서도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폐경, 갱년기 증상으로 우울을 겪기도 합니다. 질병에 암, 뇌졸중 같은 중대한 병과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밖에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무모하게 위험한 행동, 주변 사람들에게 학대를 가하기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노년기

우울증은 늙었다고 당연히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 노년기에 아주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은 수면장애, 슬픔삶, 피로, 불안, 집중력 장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슬픔에 빠졌을 때도 올 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이 사회적 고립, 배우자의 죽음, 스트레스, 경제문제, 중대한 건강문제 등 인생의 후반에 겪는 일들로 인해 우울증을 겪게 됩니다. 

우울증 징후나 우울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선배, 손윗사람, 부모나 가족이 혹시 있다면 그들의 지금 삶과 현재의 걱정되는 문제에 대해 붇고 들으며 함께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노년에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적인 출구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주변에서 치료의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꼭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서는 안될 말을 하는 말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게게 전혀 도움이 안 되고 해가 된다 했습니다.

그 말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일이든 다 이유가 있다", "생각을 침착하게 계속하라", "자신을 죽이지 않는 것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 "당신은 극복할 수 있어 극복해라",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는 등의 말들입니다. 

항상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내 말이 어떤 영향을 줄까를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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