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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병, 당뇨병의 생활습관, 먹어도 되는 음식,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

by 노력하면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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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무엇보다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진행을 예방기 위해선 무엇보다 음식에 대해서 알아야 질병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당뇨라는 단어가 젊은이보다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나이 먹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들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식습관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매일 마다 식단 관리가 하기 힘든 현대인들이 많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당뇨에 탁월한 음식

대개 당뇨병 진단이 나오고 나면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식단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뇨는 당뇨약과 운동만으로 한순간만 혈당을 떨어뜨릴 뿐이지 근본적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식단 관리뿐입니다. 당뇨병의 좋은 음식과 그리고 식단 생활습관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 치료을 위해선 우리 몸 내 췌장의 건강성 회복과 더해 중성화지방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췌장의 역할은 소화액인 췌액을 만들어 내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인슐린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됩니다. 중성지방이라  함은 당질과 지방선을 재료를 우리 몸의 간에서 합성화 됩니다. 이 중성지방은 쉽게 혈당으로 전화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췌장의 건강성 회복과 중성지방을 상당히 줄이는 게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췌장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면 제일 먼저 췌장을 쉬게 해야 합니다. 사람도 일만 하고 쉬지 않으면 과로사로 죽는 것처럼, 우리 몸의 장기도 혹사시키면 탈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음식의 양과 종류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소화를 어렵게 하고 혈당수치가 높이는 췌장을 나쁘게 하는 음식, 몸에 중성지방이 쌓이게 하는 음식은 이 병에 아주 나쁜 음식이며 절대 먹시 말아야 한느 음식입니다.

이제 당뇨병 환자가 드셔야 하는 음식과 당뇨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야채

밥을 드시기 전에 먼저 야채부터 한 접시 드시기 바랍니다. 야채의 종류는 특별하게 가릴 것은 없고, 평소에 즐겨 드시던 대로 샐러드, 쌈채소, 국거리, 반찬 등 흔히 식단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드셔야 합니다. 그 양은 본인이 드시기 편한 정도면 충분합니다. 생으로 야채를 먹기 힘든 경우는 유기농 분말야채를 드셔도 무방합니다. 

식사 전에 야채를 먼저 드시면 섬유질 공급과 더불어 위에 포만감으로 인해 당뇨의 적인 탄수화물 섭취량과 흡수량이 급격히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과정을 천천히 느리게 하는 효과로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빠르게 혈당이 상승하는 것은 인슐린을 생산하고 분비하는 췌장에 당연히 무리를 주는 것입니다.

 

2. 현미와 잡곡밥

먼저 당뇨병 환자는 밥의 양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먹는 방식은 밥을 통해서입니다. 한 공기는 대략 200g인데, 다 알다시피 밥은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끼의 밥 1/3 만 드셔도 하루에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양의 탄수화물을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밥보다 섬유질과 미세 영양소가 많은 현미밥이 탁월히 좋고 더 나아가 현미밥보다 현미잡곡밥이 더 좋은 것입니다.

 

3. 효소식품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소화액인 췌액은 그 기능이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 그리고 단백질 분해효소신, 지방 분해효소인 리파아제 등 상당히 많은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은 이런 소화 효소를 체외에서 충분히 공급만 해 줘도 췌장의 부담을 확 줄여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섬유질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 동침, 백침치, 물김치 등을 매 끼니때마다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생청국장과 낫또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췌장 기능이 이미 많이 떨어진 상황에는 별도로 효소보조식품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오메가 3

오메가 3은 당질과 지방산이 간에서 서로 합성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오메가 3은 중성지방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줄여줍니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고등어, 꽁치, 삼치, 연어 등의 등 푸은 생선과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녹색채소, 기타 호두, 아마씨, 들깨 등입니다. 거기에 녹생 채소는 매일 섭취해야 당뇨병에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은 소화능력에 따라서 주 2-3회 정도, 호두도 하루에 2-3알 정도를 먹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당뇨 치유, 혈당 줄이는 생활습관

당뇨병의 치유의 관건은 우리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해야 하는데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1. 소식하자

소식은 췌장에서 나오는 췌액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몸의 소화에 모두 참여합니다. 음식의 종류를 따지지 않고 많이 먹거나 아주 자주 먹으면 췌장은 췌액을 만들어내느라 쉬질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혈당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은 아주 급하게 인슐린을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면 인슐린은 미리 만들어서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식으로 인해 췌장은 혹사당하고, 건강을 회복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소식이 얼마나 당뇨병에 좋은 것을 꼭 지켜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으로만 당뇨병을 치료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은 당뇨에 꼭 필요하고 당뇨를 치료하는데 매우 믄 비중을 차지합니다. 식후 30분 운동으로 혈당 피크를 많이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 나가 운동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중성지방의 감소 효가가 매우 큽니다.

걷기나 조깅 등 유산소운동과 근육에 필요한 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은 심폐 기능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중성지방의 연소를 도와줍니다. 근력 운동 또한 근육을 증가시켜서 인슐린 민감성을 아주 많이 높여줍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할 정도로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하루에 두 번 식사 후에 자기에게 많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매일 해야 당뇨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잠자리

수면시간은 당뇨환자에게 중요합니다. 당뇨 환자 중에 일부는 늦게 잠자리에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인 잠자리는 당뇨병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잠은 우리 몬과 장기가 온전히 휴식하는 시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질병에 있어서 치유의 시간은 휴식입니다. 이른 저녁 후에 거의 공복인 상태에서 하루에 7-8시간 이상 넉넉히 잠을 자야 좋습니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밤 11시부터 새벽 3시에는 꼭 깁은 잠을 자야 분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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