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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봄철, 알레르기성 눈병, 결막염 원인과 증상, 결막염 치료 및 예방

by 노력하면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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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야외활동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에 노출되기 마련인데 특히 봄철 눈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꽃이 많이 피는 이때는 꽃가루로 인한 눈병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봄철에는 눈병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대부분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을 보호하고 있는 결막에 영향을 주므로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병 알레르기성 눈병에 걸리게 되면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눈곱까지 끼게 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곁에 됩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경막염이 활발하게 진행될 시기는 3월부터 5월까지 기승을 많이 부리기 때문에 이때 야외활동을 할 시에는 각별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얼굴 눈의 흰 부분과 눈꺼풀 안쪽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인 결막이 알레르기에 반응하여 자극을 받아 부어오르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눈 염증의 일종입니다. 결막염을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알레르기를 초래하는 것은 꽃가루, 먼지, 곰팡이, 그리고 동물성 돌멩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기 중에 꽃가루, 닙 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각 계절과 생활환경, 그리고 아토피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질환 중 하나입니다. 봄, 가을철의 꽃가루,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각종 동물의 비듬, 집 먼지 곰팡이와 풀, 음식물 혹은 비누와 옛날 화장품 등이 대표적인 원인 물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유발 물질들이 사람의 눈의 결막에 들어가 비만세포, 호산구 또는 호염기구와 같은 면역세포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나게 하며, 히스타민과 같은 여러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분비되어 결막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증상이 아주 미약해 그로 인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결막염으로 인하여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로 하여금 눈을 비비거나 분비물을 부주의하게 닦으면 눈의 상처가 생기게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햐 하며, 알레르기로 인하여 생긴 염증이 눈물층을 아주 불안정하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봄철 각결막염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봄철 각결막염은 알레르기성 결막염과는 조금 틀리게 각막 염증이나 궤양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후유증으로 시력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병원에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검사하고 진단하기 위해 눈에서 나는 분비물의 형태 그리고 종류를 임상적으로 파악하게 되며, 항히스타민, 항출혈 효과 안약을 이용하여 인공 누액을 틈틈이 넣으면서 증상을 환화 시키게 됩니다. 알레르기를 발생하는 항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점을 두는 치료이지만, 정확한 항원을 찾아내기가 어려워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 것이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3-4회 정도 얼음으로 찜질해 주면서 결막염으로 나타나는 부종이나 가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눈을 무의식적으로 비비거나 만지는 것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막염의 기간은 길면 약 2주까지 지속되며 증상을 나타내는 알레르기성 물질이 있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며, 유발 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기본예방이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을 좋은데 동물의 비듬이나 먼지, 특히 집 먼지 진드기, 침대 등 자주 햇볕에 말리고 털어주며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공기로 들어오는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는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을 삼가고 가능하다면 창문도 닫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손도 깨끗하게 씻고, 눈은 씻지 않은 상태에선 절대 만지면 안 됩니다. 가정에서의 습도는 되도록이면 50% 이하로 유지해며 살균, 표백제를 사용하여 가정의 곰팡이을 제거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는데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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